2020. 8. 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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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FOFF 2019. 4. 10. 13:22

제가 Keane을 처음 들었을때가 2013년경 이였던 것 습니다. 그 당시에 지인분이 CD를 가지고 다니던 중 제 차로 이동하는데 CD를 틀어보자고 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저도 음악을 많이 듣고 다녔지만 제 직업 특성 상 라디오나 TV를 자주 시청하지 못하는 관계로 Keane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는 제가 한참 일할 나이였고 저는 프리랜서라 프로젝트에 따라 장소를 자주 옮기던 시절에 금융권 일을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이중으로 저를 압박 하던 시절이였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그리고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하루하루가 많이 힘들었던 때 였네요. 그러던 중 Keane의 노래를 듣고 그런 스트레스들이 말끔이 사라져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이지 노래의 힘은 그런것 같습니다. 내일이 없고 암담하고 죽을것 처럼 힘이 들때 노래 하나 듣고 그런 힘든 것들이 거짓말처럼 사라지다니...이런 것들이 음악을 듣는 이유 중 하나 인것 같습니다.

Keane의 보컬인 Tom Chaplin은 제가 Sam smith와 함께 참 좋아하는 보컬입니다.

감미로운 Tom Chaplin의 목소리를 감상해 보시죠^^

 

Many's the time I ran with you down
The rainy roads of our old town
Many the lives we lived in each day
And buried altogether

너와 참 많이도 뛰어다녔지
우리의 오래된 마을, 그 비내린 길을
매일 우린 많은 삶을 살았지
그리곤 모두 묻어버렸어

Don't laugh at me
Don't look away
You'll follow me back

날 보며 웃지마
고갤 돌리지도 마
넌 다시 내게 돌아올거야

With the sun in your eyes
And on your own
Bedshaped
And legs of stone
You'll knock on my door
And up we'll go
In white light
I don't think so

네 눈 안의 그 해와 함께
네 스스로 말이야
나이가 들고 지쳐
힘겨운 걸음을 내디디며 말이야
넌 내 문을 두드리고
우린 일어나 갈거야
하얀 빛 속으로
그렇진 않을거야

But what do I know
What do I know?
I know
I know you think I'm holding you down
And I've fallen by the wayside now
And I don't understand the same things as you
But I do

하지만 뭘 아는거지
내가 뭘 아는거지?
난 알아
내가 널 붙들고 있다고 생각하는거 알아
지금 내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알아
내가 너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말야
하지만 그렇지 않아

Don't laugh at me
Don't look away
You'll follow me back

날 보며 웃지마
고갤 돌리지도 마
넌 다시 내게 돌아올거야

With the sun in your eyes
And on your own
Bedshaped
And legs of stone
You'll knock on my door
And up we'll go
In white light
I don't think so

네 눈 안의 그 해와 함께
네 스스로 말이야
나이가 들고 지쳐
힘겨운 걸음을 내디디며 말이야
넌 내 문을 두드리고
우린 일어나 갈거야
하얀 빛 속으로
그렇진 않을거야

But what do I know
What do I know?
I know

하지만 뭘 아는거지
내가 뭘 아는거지?
난 알아

Oh oh
And up we'll go
In white light
I don't think so

우린 일어나 갈거야
하얀 빛 속으로
그렇진 않을거야

But what do I know
What do I know?
I know

하지만 뭘 아는거지
내가 뭘 아는거지?
난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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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FOFF 2019. 3. 27. 11:58

Home Sweet Home


You know I'm a dreamer

But my heart's of gold

I had to run away high

So I wouldn't come home low


내가 몽상가이긴 하지만

마음만은 순진하다는 걸 당신도 알거야

의기양양하게 떠났으니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오진 않겠어


Just when things went right

It doesn't mean they were always wrong

Just take this song, and you'll never feel

Left all alone


일이 잘 풀렸다는 건

항상 일이 잘못된 건 아니란 걸 의미하지

이 노래를 받아줘

그러면 절대 혼자 내 버려진 듯한

느낌은 없을거야


Take me to your heart

Feel me in your bones

Just one more night

And I'm comin' off this

Long & winding road


당신의 마음속에 날 받아줘

그저 하룻밤만 더

뼛속 깊이 날 느껴봐

그러면 난 길고 험난한 이 길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야


I'm on my way

I'm on my way

Home sweet home...

Tonight, tonight

I'm on my way

I'm on my way

Home sweet home...


난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야

오늘밤 아늑하고 포근한 집으로 말이야

난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야

아늑하고 포근한 집으로


You know that I've seen

Too many romantic dreams

Up in lights, fallin' off

The silver screen


내가 조명을 받으며

은막에서 내려오는 로맨틱한 꿈을

꾸려 한다는 걸 당신도 알잖아


My heart's like an open book

For the whole world to read

Sometimes nothing

Keeps me together

At the seams


내 마음은 마치 활짝 펴진 책과 같아서

세성의 누구라도 읽을 수가 있어

때로는 그 누구라도 터질 것 같은

나를 막을 수 없어


I'm on my way

I'm on my way

Home sweet home...

Tonight, tonight

I'm on my way

Just set me free

Home sweet home...


난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야

오늘밤 아늑하고 포근한 집으로 말이야

난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야

아늑하고 포근한 집으로


I'm on my way

I'm on my way

Home sweet home...


난 당신 품으로 돌아가는 중이야

포근한 집같은 당신에게로 말이야

난 돌아 가는 중이야

날 막지 말아 줘

아늑하고 포근한 당신에게 갈거야


Yeah!

I'm on my way

Just set me free

Home swee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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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FOFF 2019. 2. 25. 11:19


말세전 센터 주위의 건물 짓기 모습 입니다.(It's a building around the alliance center.)


밑에 있는 사진을 참고해서 건물을 짓기 바랍니다.(Please refer to the picture before proceeding.)


홀수열 중 1,3,5열은 위병보루 건설하고 짝수열은 비어둡니다.(Build guardian fortress 1,3,5 in odd rows and even rows must be emptied.)


홀수열 중 7,9,11,13열에는 나머지 건물을 짓도록 합니다.(Build the rest(special operation command,processing plant, virus research facility) 7,9,10,11,13 in odd rows.)






두번째 사진입니다.(This is second picture.)




posted by OFOFF 2019. 2. 15. 19:22

U2


1. 개요


U2는 보노 휴슨, 디 에지, 레리 뮬렌 Jr, 애덤 클레이튼으로 구성된 아일랜드

출신의 락밴드이다.





1976년 9월 25일 아일랜드 더블린의 마운트 탬플릿 고등학교에서 지금의 멤버들은 

물론, 기타리스트 딕 에반스(Dik Evans, 1976–1978), 이반 맥코믹(Ivan McCormick, 1976-1976), 피티 마틴(Peter Martin, 1976-1976)과 함께 7인조 밴드로 결성되었다.
몇 주 후, 이반과 피티가 이탈 한 뒤에 밴드 이름을 피드백(Feedback)으로 결정했지만

1년 뒤인 1997년, 그들은 밴드 이름을 다시 하이프(The Hype)로 변경하고 그 다음해인 1978년에 또 다시 'U2'란 이름으로 재변경하여 오늘날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CBS의 눈에 띄어 1979년에 데뷔 EP Three를 발매하여 아일랜드 내에서 인기를 얻었다. 1980년에는 영국으로 건너가 아일랜드(Island) 레코드와 계약하고 데뷔 앨범 Boy를 

발표했고, 다음 해에는 두 번째 앨범 October를 냈다. 이 시절의 대표곡으로 

'I Will Follow'가 있다.

초창기에는 로큰롤을 기반으로 한 직설적이고 둔탁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밴드였다. 이 시절 평론은 그럭저럭 좋았으나, 흥행에는 실패해 비운의 

밴드가 될 뻔했다. 

1집과 2집은 당시 유행하던 락의 느낌과 아일랜드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 그리고 

반항기 어린 가사들이 섞여 있으며 풋풋함이 잔뜩 묻어 있는 보이밴드의 느낌이 

다분하다.

2. 전환점


1983년 낸 앨범 War가 영국차트 1위에 올랐고, 미국 차트에서는 12위에 올랐다.

이후 투어에서 매진 공연을 잇따라 만들어내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War 앨범은

상업적으로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 앨범으로 

반전주의의 메시지를 담은 'Sunday Bloody Sunday', New Year’s Day’, Seconds를 비롯한 여러 명곡들을 수록했다.




이후 U2에게는 중요한 인물인 브라이언 이노를 만나 작업한 앨범 'The Unforgettable Fire'로 미국에서 차트에 오르며 승승장구한다. 이 앨범은 예전에는 다른 앨범에 가려져 빛을 발하지 못했지만 오늘날에는 U2의 다른 명반들에 견줄 수 있는 훌륭한 작품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시원시원한 분위기가 특징인 밝은 포스트 펑크 넘버 'Pride (In the Name of Love)', U2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들 중 하나인 'The Unforgettable Fire' 등이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1987년, 명반 대열에 합류한 앨범 Joshua Tree를 내놓았다. 전작들에 비해 더 잔잔하고 짜임새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앨범으로 그래미 어워드를 석권하면서 세계적인 밴드로 떠오르게 된다. 앨범에 수록된 'With Or Without You'는 세계적인 명곡으로 자리잡았고 그 후로도 널리 불려지는 U2의 대표곡으로 남았다. 뿐만 아니라 또다른 빌보드 넘버원 히트곡인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앨범의 포문을 여는 곡이자 U2 팬들에게는 최고의 명곡 중 하나로 손꼽히는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등의 곡들도 수록되었으며 이 앨범을 통해 U2는 명실공히 80년대 최고의 록밴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어진 The Joshua Tree 투어에서는 처음으로 대형 스타디움 공연에 나섰고, 밥 딜러과 같은 다른 뮤지션들과 같이 연주했다. 이 때 미국 투어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오늘 날 명작이라 일컬어지는 라이브 앨범-영화 Rattle And Hum(부릉부릉 덜컹덜컹)이다.


3. 슬럼프

그러나 이후 멤버 간 음악적 견해 차이로 갈등을 겪었다. 보노와 에지는 좀 더 세련된 팝을 원했던 반면 애덤은 본연의 둔탁한 하드 록과 포스트 펑크를 원한 것이다. 이들은 베를린에서 'One'을 녹음하며 갈등을 봉합하고 1991년 'Actung baby'를 발표한다.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분위기를 보여주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이 앨범에서는 얼터너티브 락과 일렉트로니카 ,인더스트리얼, 매드체스터 등 다양한 시도를 한 실험적인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또 이때부터 활발한 사회 활동도 시작했다. 앨범의 대표곡으로는 아름다운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로 U2 최대의 명곡으로 자주 꼽히는 'One', 특유의 강렬한 베이스와 기타 리듬비트가 인상적인 'Mysterious Way', U2의 얼터너티브 락을 대표하는 곡 'Even Better Than the Real Thing' 등이 있다.


1993년 발표한 'Zooropa' 앨범은 평은 괜찮았지만,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기

시작했다. 또한 상업적인 성공에도 실패하면서 U2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하지만 이 앨범에 'Stay (Faraway, So close!)' 라는 명곡이 들어 있다.


4. Return


U2는 실험을 끝내고 2000년대에는 다시 본래의 록 사운드로 돌아갔다. 브라이언 이노가 다시 참여한 2000년 앨범 'All That You Can't Leave Behind' 앨범은 U2 본연의 밝고 자유분방한 스타일의 록을 더 현대적으로 이끌어 낸 개성있는 사운드가 특징으로, 그래미상 주요 부문을 휩쓸었고, 22개국의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대표곡인 'Beautiful Day'도 크게 히트하며 각종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평단도 호평 일색으로 정상으로의 귀환을 축하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초창기 음악이 지금의 

음악 보다는 훨씬 더 좋았던 듯 하다. 


그래도 가장 인정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아주 오랫동안 밴드를 잘 이끌어 가고 있다는 점이다. 


1990년도에 청계천 상가에서 U2의 VHS 비디오 테이프를 사러 돌아다니던 생각이 지금도 문득 나곤 한다. 그 테이프가 바로 Rattle And Hum(부릉부릉 덜컹덜컹) 이다. 그 테이프를 친구와 보면서 흥분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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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FOFF 2019. 2. 13. 12:46

Pride


One man come in the name of love

One man come and go

One man come here to justify

One man to overthrow


한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옵니다.

한 사람이 왔다가 갑니다.

한 사람이 죄를 사하러 여기 옵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모든 걸 뒤집을 한 사람.


In the name of love!

one man in the name of love

In the name of love!

What more? In the name of love!

사랑이란 이름의, 사랑이란 이름의 한 사람

사람의 이름으로, 더 이상 뭐? 사람의 이름으로!


One man caught on a barbed wire fence

One man he resists

One man washed on an empty beach

One man betrayed with a kiss


한 사람이 가시로 된 울타리에 걸렸습니다.

그가 저항했던 한 사람

빈 해변에 씻겨 온 한 사람

키스로 배신당한 한 사람


In the name of love!

one man in the name of love

In the name of love!

What more? In the name of love!


사랑이란 이름의, 사랑이란 이름의 한 사람

사람의 이름으로, 더 이상 뭐? 사람의 이름으로!


...nobody like you...there's nobody like you...

Mmm...mmm...mmm...


아무도 당신과 같을 수 없죠. 아무도..


Early morning, April 4

Shot rings out in the Memphis sky

Free at last, they took your life

They could not take your pride


4월 4일 이른 아침

멤피스 하늘에 총성이 울리고

그들이 당신의 생명을 앗아갔지만 비로소 자유로워졌죠.

그들이 당신의 자부심을 빼앗을 순 없어요.


In the name of love!

one man in the name of love

In the name of love!

What more? In the name of love!


사랑이란 이름의, 사랑이란 이름의 한 사람

사람의 이름으로, 더 이상 뭐? 사람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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