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FOFF 2019. 1. 22. 16:08

With or without you


see the stone set in your eyes

see the thorn twist in your side

I wait for you


당신 눈속에 있는 보석을 봐요.

당신의 옆을 휘감은 가시를 봐요.

난 당신을 기다려요.


sleight of hand and twist of fate

on a bed of nails she makes me wait

and I wait without you


손장난과 운명의 장난

바늘 침대위에 그녀는 날 기다리게 해요.

그리고 난 당신없이 기다려요.


with or without you

with or without you


당신이 있든 없든

당신이 있든 없든


through the storm we reach the shore

you give it all but I want more

and I'm waiting for you


폭풍을 지나 우리는 해변에 이르렀어요.

당신은 모든 걸 줬지만 난 더 원해요.

그리고 난 당신을 기다려요.


with or without you

with or without you

I can't live

with or without you


당신이 있든 없든

당신이 있든 없든

나는 살 수 없어요.

당신이 있든 없든


and you give yourself away

and you give yourself away

and you give

and you give

and you give yourself away


그리고 당신은 스스로가 됬어요.

그리고 당신은 스스로가 됬어요.

당신은 됬어요.

당신은 됬어요.

당신은 스스로가 됐어요.


my hands are tied, my body bruised

she's got me with nothing to win and nothing left to lose


내 두손은 묶이고, 내 몸은 멍들었어요.

그녀는 얻을 것도 없고 잃어 남을 것도 없는 나를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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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FOFF 2019. 1. 22. 15:56

You've Got Another Thing Comin'


One life I'm gonna live it up
I'm takin' flight said I'll never get enough.
Stand tall I'm young and kinda proud
I'm on top as long as the music's loud.
If you think I'll sit around as the world goes by
You're thinkin' like a fool 'cause it's a case of do or die.
Out there is a fortune waitin' to be had
If you think I'll let it go you're mad
You've got another thing comin'.


한번 뿐인 인생.. 난 멋지게 살아볼꺼야.

난 멀리 높이 갈꺼고 절대 만족하지 않을꺼야.

용감하게 맞설꺼야. 난 젊고 완전 당당하지.

그 뮤직이 크게 울릴동안 난 정상에 있을꺼야.

세상이 모른척한다고 내가 주저앉아.

좌절하고 있을꺼라 너희가 생각한다면

넌 바보같이 생각하고 있는 거야.

왜나먄 이건 하느냐 죽느냐의 문제거든.

밖에 가져 달라고 기다리는 행운이 있는데.

내가 그 기회를 놓칠꺼라 생각한다면 넌 미친거야.

넌 사람 잘못본 거야.


That's right here's where the talkin' ends
Well listen this night there'll be some action spent.
Drive hard I'm callin' all the shots
I got an ace card comin' down on the rocks.


이제 그 이야기는 여기서 마쳐야 할 순간이군.

음. 잘들어. 오늘 밤 더 이상 먹이지 않는 패도 있을 꺼야.

열심히 노력해서 있는 힘껏 뭔가 결정할꺼야.

돈을 다 잃기 전에  내려 놓을 에이스 카드  한 장이 들어왔어.


If you think I'll sit around while you chip away my brain
Listen I ain't foolin' and you'd better think again.
Out there is a fortune waitin' to be had
If you think I'll let it go you're mad
You've got another thing comin'.


너희들이 내 뇌를 깍아먹을 동안 내가 주저앉아 있을꺼라 생각한다면

잘들어 .. 난 널 속일려는 것이 아니라 너 다시 생각하는 것이 좋을꺼야.

밖에 가져 달라고 기다리는 행운이 있는데

내가 그 기회를 놓칠꺼라 생각한다면 넌 미친거야.

넌 사람 잘못본 거야.


In this world we're livin' in we have our share of sorrow
Answer now is "don't give in. Aim for a new tomorrow."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우린 우리 몫의 슬픔이 있어.
이제 대답은 " 포기하지 말고 새로운 내일을 향해 나아가라" 는 거지.


Oh so hot no time to take a rest yeah
Act tough. Ain't room for second best.
Real strong got me some security
Hey I'm a big smash. I'm goin' for infinity yeah.

 

오 너무 뜨겁다.. 쉬고 있을 시간이 없어.

거칠게 행동할꺼야. 2등을 위한 자리는 없어.

진짜 강함이 나를 안전하게 하지.

이봐  난  번개같이 크게  한방 먹이는 사람이지.

난 무한을 추구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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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FOFF 2019. 1. 19. 15:15
Novermber Rain

When I look into your eyes.
I can see a love restrained.
But darling when I hold you,
don't you know I feel the same.

그대의 눈을 들여다 볼때,
나는 절제된 사랑이 보여요
하지만 그대여 그대를 안을때​,
나 역시 같은 감정을 느끼는 걸 모르나요

Nothing lasts forever,
and we both know hearts can change.
And it's hard to hold a candle, 
in the cold November rain.

그 무엇도 영원할 수는 없기에
우리 둘의 마음도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죠
그리고 촛불을 지키기가 힘들어요
11월의 차가운 빗속에서

We've been through this such a long long time,
just trying to kill the pain.
But lovers always come and lovers always go
And no one's really sure 
who's letting go today, walking away.

우리는 함께 견뎌왔죠 이런 오랜 시간을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애쓰면서​
하지만 연인들은 항상 오고 또 떠나기도 하고,
누구도 정말 확신할 수 없어요 
오늘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하는지도​

If we could take the time to lay it on the line.
I could rest my head,
Just knowing that you were mine, all mine.
So if you want to love me, .
then darling don't refrain
Or I'll just end up walking 
in the cold November rain.

만약 우리가 시간을 가지고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면,
나는 머리를 좀 쉬게할 수 있을거에요 ​
그냥 알 수 있어요 당신이 내 것이었다는 걸
그러니, 그대가 날 사랑하길 원한다면 
그대여 참으려 하지 말아요 ​
또는, 나는 끝내버릴 거에요 
이 차가운 빗속에서 ​

Do you need some time on your own.
Do you need some time all alone.
Everybody needs some time on their own.
Don't you know you need some time all alone.

그대만의 시간이 필요한가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가요?​
모두가 자신들의 시간을 갖기를 바라죠 ​
그대도 그대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모르나요?​

I know it's hard to keep an open heart.
When even friends seem out to harm you.
But if you could heal a broken heart.
Wouldn't time be out to charm you.

마음을 여는 것이 어렵다는 걸 알아요 ​​
심지어 친구들조차 그대에게 상처를 준다면 말에요 
​하지만 그대가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면,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요​

Sometime I need some time on my own.
Sometime I need some time all alone.
Everybody needs some time on their own.
Don't you know you need some time all alone.

때로는 나도 나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때로는 나도 혼자인 시간이 필요해요​
모두가 자신들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그대도 그대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나요?

And when your fears subside, 
and shadows still remain.
I know that you can love me,
when there's no one left to blame.

그리고, 당신의 두려움이 잠잠해지고, 
그림자가 여전히 남아 있을 때,
그대가 날 사랑할 수 있다는 걸 알아요.
그 누구도 원망할 사람이 없어질 때

So never mind the darkness, 
we still can find a way.
Cause nothing lasts forever, 
even cold November rain.

그러니 어둠을 마음안에 담아두지 말아요,
우리는 여전히 길을 찾을 수 있어요
영원한 것은 없다 하여도,
심지어 차가운 11월의 비조차도 말에요​

Don't ya think that you need somebody.
Don't ya think that you need someone.
Everybody needs somebody
You're not the only one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냐구요​
모두가 누군가를 필요로 하죠
그대만이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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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FOFF 2019. 1. 17. 19:30

Creep


When you were before, couldn't look in your eye 

You're just like an angel, your skin makes me cry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 

I wish I was special You're so fucking special


예전에는, 너의 눈을 쳐다볼 수가 없었어.

너는 마치 천사같아, 너의 피부는 날 울게 해.

아름다운 세상에서 너는 마치 깃털처럼 떠올라.

내가 특별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넌 엿같이 특별해.


But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하지만 난 소름끼치는 녀석, 괴짜

여기서 내가 도대체 뭘 하는 거지?

여긴 있을 곳이 아냐 


I don't care if it hurts, I want to have control 

I want a perfect body, I want a perfect soul 

I want you to notice, when I'm not around 

You're so fucking special I wish I was special


아파도 상관 없어, 난 제어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완벽한 몸을 원해, 완벽한 영혼을 원해.

알아줬으면 좋겠어, 내가 없을 때 말야.

넌 엿같이 특별해 나도 특별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But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ohhhh 


하지만 난 소름끼치는 녀석, 괴짜

여기서 내가 도대체 뭘 하는 거지?

여긴 있을 곳이 아냐, 오오오


She's running out.... 

She's running out, she's run, run, run, run....run.... 


그녀가 달려가고 있어.. 

그녀가 달려가고 있어, 그녀가 달려, 달려, 달려, 달려... 


Whatever makes you happy Whatever you want 

You're so fucking special I wish I was special 

But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I don't belong here 


너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라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넌 엿같이 특별해 나도 특별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하지만 난 소름끼치는 녀석, 괴짜 

여기서 내가 도대체 뭘 하는 거지? 

여긴 있을 곳이 아냐 

여긴 있을 곳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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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FOFF 2019. 1. 16. 21:37

이 노래에 얽힌 사연이 있어 소개합니다.


제가 그 당시(1990년대 초)에 부모님께 용돈을 받는게 미안한 마음에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레스토랑 서빙, 칵테일바 바텐더, 세차장 세차원, 아파트 노가다 등등)를 하다가 학교에서 음악 동아리 소속으로 활동을 하던 취미를 살려 DJ(Disk Jockey)로 시내에 있는 커피숖에서 음악을 틀고 있을때 였습니다.


 당시 DJ는 여자들에게 참 인기가 많던 직업 중 하나였습니다. 물론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일반적으로는 인기가 많은 편이였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손가락에 들 정도로 예쁜 여자친구(CC: Campus Couple)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동아리의 친했던 친구가 여자친구랑 제가 일하는 곳으로 커피를 마시러 오면서 참 난감한 일이 시작되었네요.


어느 날 저의 친구랑 그의 여자친구 그리고 그 여자친구의 친구 이렇게 3명이서 제가 일하는 곳으로 와서 3~4시간 정도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저는 친구랑 그 일행에게 인사를 하고 저는 계속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본인들이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하면 저는 그 노래를 틀어 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친구의 여자친구가 쪽지를 전달하고 자리로 돌아가길래 저는 당연히 듣고 싶은 노래인줄 알고 그 쪽지를 읽다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내용은 저랑 사귀고 싶다고 써놨는데요..그러면 저의 친구는..어쩌라는건지. 물론 저의 옆에는 여자친구가 있었기에 당연히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저의 동아리 친구는...그의 상처받은 마음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저도 저의 동아리 친구에게 쉽게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일이 흘러 여느때와 다름없이 저는 음악을 틀고 있었습니다.


보통 제가 DJ를 보는 시간대가 7~9시 입니다. 이 시간이 사실은 메인(그 당시 DJ중 보스격)의 시간인데 그 대장들은 대부분 조직에 관련된 생활을 하거나 그쪽 사람들과 친한 관계로 그 시간대에 일을 하는 걸 꺼려 해서 제가 어쩔 수 없이 그 시간대를 맡고 있었습니다.


그 날은 시작부터 일진이 안좋았던 걸로 기억 납니다. 그 당시는 LP판을 틀던 때였는데 시작부터 LP판이 터무니없이 튀어서 노래를 망치다가 결국에는 턴데이블 헤드(재생바늘)를 교체하고 하루를 시작했으니까요.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문을 열고 많이 보던 여자 손님 둘이 들어오는데 순간적으로 직감을 했습니다. 그 여자구나..


친구의 여자친구랑 그 당시 같이 왔던 여자 둘이서 저를 보러 왔던거죠. 저의 시간이 끝날때까지 기다리더니 저랑 잠깐 얘기를 하자고 해서 세명이서 술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저는 말도 안되는 말이니 다시는 꺼내지 말라고 했지만 친구의 여자친구는 정말이지 막무가내였습니다. 저는 제 할말을 끝내고 바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동안 안오길래 당연히 정리가 된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 친구의 여자친구는 안오고 제 친구의 여자친구의 여자친구만 혼자서 절 찾아왔습니다. 조용히 할말이 있으니 끝나고 얘기하자고 그래서 그 친구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가 말하길 제 친구의 여자친구는 제가 안만나 주면 죽겠다고 했다구요.. 참..이런일이 저에게도 일어나는구나..하고 참 많이 당황했습니다. 저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얘기하고 시간을 좀 갖자고 얘기해서 돌려보냈습니다. 


답이 바로 떠오르지 않던 저는 다음날 아주 친한 고등학교때 친구를 만나러 신촌 독수리 다방을 갔습니다. 물론 그녀석은 Y대를 다니는 학생이였습니다. 사는 곳도 근처라 그에게 저의 상황을 이야기 하기로 마음먹고 갔습니다..그런데..독수리 다방에서 친구를 기다리던 중에 Wishbone ash의 Everybody needs a friend가 나오더라구요. 이유없이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 이후로 계속 이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이 노래의 매력은 너무나 좋은 멜로디에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참 결론을 말씀드려야죠!!!!


그 일이 있은 후 울적한 마음에 다른 친구를 불러 술을 마셨고 친구가 하도 조르길래 근처에 있는 나이트클럽을 갔습니다.(물론 여친에게 얘기하고 갔습니다) 그런데..헉..

거기에 자기를 만나달라고 하던 제 동아리 친구의 여자친구와 저의 커피숖에 왔던 여자랑 둘이서 부킹을 열심히 하고 있더라구요..물론 남자들과 부르스도 열심히 추더만요.


저는 너무 화가 났지만 어차피 뭐라고 하고 싶지도 않았고 그냥 친구에게 미안하지만 오늘은 그냥 가자고 하고 나왔네요. 다음날 동아리 친구에게 그 사실 뿐만 아니라 저에게 추근 대던 얘기까지 전부 얘기를 해주고 딱 한마디 했습니다. "너 그여자 만나지 마라"..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둘이 대판 싸우고 제 동아리 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니까 그 여자친구가 울면서 무릎꿇고 매달렸다고 하네요.. 결국은 헤어졌지만요.


정말 오래된 얘기인데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 생각이 나곤 합니다.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Wishbone Ash의 노래를..


Everybody needs a friend


Trust in me
I'll try to do everything
to help you that I can
Broken wings can heal
and mend again
Don't be afraid
to cry your tears out loud
Everybody needs to have a friend


날 믿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도와줄 테니까
부러진 날개는.
다시 치유하고 고칠 수 있어.
두려워 말고
크게 소리내어 울어봐.
누구나 친구가 필요한 거야.


It's only love that I can give
And I give to you the only love I have
When I see you're in misery
It makes me want to try and understand
Everybody needs a helping hand


내가 줄 수 있는 건 사랑 뿐이야.
내 유일한 사랑을 너에게 줄께.
불행에 처한 널 보면
너의 입장을 이해하려 하지 않을 수 없어.
누구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니까.

It's only love that I can give
And I give to you the only love I have
When I see you're so unhappy
It makes me want to try and understand
Everybody needs a helping hand


내가 줄 수 있는 건 사랑 뿐이야.
내 유일한 사랑을 너에게 줄께.
슬픔에 처한 널 보면
너의 입장을 이해하려 하지 않을 수 없어.
누구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니까.

If everything should turn around
And it's me who feels so down and out
You could be the kind of company
To share a load
and know how bad it feels
Everybody needs to have a friend

모두가 너에게 등을 돌리면
지치고 힘들어하는 사람은 나야.
넌 짐을 서로 덜어 줄
그런 친구지.
그리고 그게 얼마나 힘든지도 알아.
누구나 친구가 필요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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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FOFF 2019. 1. 15. 15:59

Time



Ticking away the moments that make up a dull day 

You fritter and waste the hours in an offhand way. 

Kicking around on a piece of ground in your home town 

Waiting for someone or something to show you the way. 


지루한 하루를 만드는 순간들을 하나하나씩 없애

너는 제자리에서 시간을 찔끔찔끔 낭비해가네

네 고향의 작은 땅을 돌아다니며 발길질을 해대

누군가, 혹은 무언가가 길을 보여주길 기다리며


Tired of lying in the sunshine staying home to watch the rain. 

You are young and life is long and there is time to kill today. 

And then one day you find ten years have got behind you. 

No one told you when to run, you missed the starting gun. 


햇빛에 누워지내는 것도, 집에서 빗줄기를 지켜보는 것도 지겨워

너는 젊고 삶은 길고, 오늘도 죽일 시간은 충분해

그러다 어느날 10년이 네 뒤로 흘러가버린 걸 발견하지

아무도 도망칠 시점을 말해주지 않았네, 시작 총소리를 놓치고 말았지


So you run and you run to catch up with the sun but it's sinking

Racing around to come up behind you again. 

The sun is the same in a relative way but you're older, 

Shorter of breath and one day closer to death.


그래서 넌 달려, 달려 태양을 따라잡으려고, 하지만 가라앉고 있네

삥 둘러 달려, 네 뒤에 나타나기 위해

태양은 비교해보면 똑같지만 넌 나이를 먹었고

남은 숨은 줄어들었고 죽음에 하루 가까워졌지


Every year is getting shorter never seem to find the time. 

Plans that either come to naught or half a page of scribbled lines 

Hanging on in quiet desperation is the English way 

The time is gone, the song is over, 

Thought I'd something more to say.


1년은 계속 짧아져, 시간이 충분할 때가 없는거 같아

공백 혹은 찍찍 그은 줄로 반을 채운 페이지를 낳는 계획들

조용한 절박감을 붙들고 있는 건 영국식 방법

시간은 가버렸고, 노래는 끝나버렸고,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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