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FOFF 2019. 1. 10. 11:27



Adagio
 
Wishing you to be so near to me 
Finding only my loneliness
Waiting for the sun to shine again
Find that it's gone to far away


당신이 내 곁에 있기를 소망해 보지만
알게 되는 건 나의 외로움 뿐
태양이 다시 빛나며 떠오르길 기다리지만
그 태양은 너무도 멀리 가 버렸어.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May be to dream..to dream


죽는다는 것은 잠자는 것,

어쩌면 꿈꾸는 것일지도 모르지.
죽는다는 것은 잠자는 것
어쩌면 꿈꾸는 것일지도 모르지.
어쩌면, 어쩌면 꿈일지도 모르지.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May be to dream..to dream


죽는다는 것은 잠자는 것,

어쩌면 꿈꾸는 것일지도 모르지.
죽는다는 것은 잠자는 것
어쩌면 꿈꾸는 것일지도 모르지.
어쩌면, 어쩌면 꿈일지도 모르지.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Scorpions - Believe in Love  (0) 2019.01.10
Boston - Amanda  (0) 2019.01.10
U2 - All i want is you  (1) 2019.01.09
Bon jovi - Always  (0) 2019.01.09
Alan Parsons Project - Eye in the sky  (0) 2019.01.09
posted by OFOFF 2019. 1. 9. 17:11


All I WANT IS YOU


You say you want
Diamonds on a ring of gold
You say you want
Your story to remain untold


당신은 다이아몬드가 박힌
황금의 반지를 원한다 말하죠.
당신은 말로 미처 다 할 수 없을 만큼
무궁무진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싶다 하죠.

But all the promises we make
From the cradle to the grave
When all I want is you


하지만 요람에서 무덤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그 모든 약속들은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오직 당신 뿐일 때 의미 있는 것이죠.

You say you'll give me
A highway with no one on it 
Treasure just to look upon it
All the riches in the night


당신은 아무도 없는 고속도로를,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그림 속 금은보화를,
어둔 밤중의 부유함을 모두 내게 주겠다고 말하죠.

You say you'll give me
Eyes in a moon of blindness
A river in a time of dryness
A harbour in the tempest

당신은 내게 눈멀도록 빛나는 달을 바라볼 눈을
물이 메말라 버린 강을,
비바람 속에 갇힌 항구를 선사하겠다 하죠.

But all the promises we make
From the cradle to the grave
When all I want is you


하지만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그 모든 언약들을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오직 당신 뿐일 때 만들어내는 것이죠.

You say you want
Your love to work out right
To last with me through the night


당신은 모든 일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랑을,
나와 함께 이 밤을 버텨 낼만한 사랑을 원한다 하죠.

You say you want
Diamonds on a ring of gold
Your story to remain untold
Your love not to grow cold


당신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황금의 반지를,
미처 다 말할 수 없을 만큼 끝없이 이어지는 이야기를,
식지 않는 사랑을 원하고 있다고 말하죠.

All the promises we break
From the cradle to the grave
When all I want is you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오직 당신 뿐일 때 우리는
그 모든 약속들을 깨뜨려버리곤 하죠.


You All I want is
You All I want is
You All I want is
You

당신이예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은.
당신이예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은.
당신이예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은.
바로 당신이라구요.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Scorpions - Believe in Love  (0) 2019.01.10
Boston - Amanda  (0) 2019.01.10
New Trolls - Adagio  (0) 2019.01.10
Bon jovi - Always  (0) 2019.01.09
Alan Parsons Project - Eye in the sky  (0) 2019.01.09
posted by OFOFF 2019. 1. 9. 17:00



Always - John Bon jovi


This Romeo is bleeding but you can't see his blood 
It's nothing but some feelings that this old dog kicked up


여기 로미오가 피를 흘리고 있지만 당신은 그의 피를 볼 수 없습니다.
단지 오랜 연인을 걷어차는 그저 어떤 느낌에 불과하지요.

It's been raining since you left me now I'm drowning in the flood 
You see I've always been a fighter but without you, I give up


그가 날 떠난 후 계속 비가 내렸고 난 그 홍수에 허우적 거리고 있어요.
그대는 내가 언제나 강했다는 걸 알지만 당신이 없으면 난 포기해야 합니다.

Now, I can't sing a love song like the way it's meant to be 
Well, I guess I'm not that good anymore 
But baby, that's just me


이젠 난 사랑노래를 부를 수가 없어요 예전에 불렀던 것처럼

글쎄요, 아마도 난 더 이상 쓸모 없나 봐요.
그러나 그대여, 그게 바로 나랍니다.

Yeah, I will love you baby always 
And I'll be there forever and a day always 
I'll be there til the stars don't shine


그래요,난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영원히 그 자리에 항상 당신과 있겠어요.

거기있겠어요 별이 더 이상 빛나지 않을 때까지 

'Til the heavens burst and the words don't rhyme 
And I know when I die, you'll be on my mind 
And I'll love you always


하늘이 울음을 터뜨리고 시들이 더 이상 음운을 맞추지 않을 때 까지

제가 죽는다 해도 당신은 제 맘속에 있을 겁니다.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겠어요 

Now your pictures that you left behind are just memories of a different life 
Some that made us laugh, some that made us cry 
One that made you have to say goodbye


이제 당신이 두고 떠난 당신의 사진들은 다른 삶의 기억일 뿐이죠.

우리를 웃게도, 울게도 했던 그 사진들
그 사진 중의 하나가 우리를 헤어지게 만들었죠.

What I wouldn't give to run my fingers through your hair to touch your lips, 
to hold you near when you say your prayers 
Try to understand, I've made mistakes, I'm just a man 
When he holds you close, when he pulls you near


당신의 머리 결을 쓰다듬어 내리고 당신의 입술을 만져보고

당신을 가까이 하기 위해 그대가 기도할 때

이해하도록 노력해주세요 내가 실수한 것을, 나도 평범한 사람인걸요.
다른 사람이 당신을 꼭 안고 가까이 끌어당기고

When he says the words you've been needing to hear 
I'll wish I was him, cause those words are mine 
To say to you 'til the end of time


그가 달콤한 이야기를 속삭일 때

그가 나였으면 하고 바랬어요 왜냐면 그 말들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거든요.
이 세상이 끝날 때 까지 당신에게 말하고자 했던 것들이랍니다.

Yeah, I will love you baby always 
And I'll be there forever and day always 
If you told me to cry for you I could 
If you told me to die for you I would


그래요,난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그리고 영원히 하루가 다할 때 까지 당신 곁에 있어주겠어요.

당신을 위해 울어 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드리죠.
당신을 위해 목숨을 바치라면 기꺼이 할 수 있어요. 

Take a look at my face 
There's no price I won't pay to say these words to you


날 좀 한번 보세요.
당신께 이 말을 하기 위해 어떤 대가라도 치르겠어요 .

Well there ain't no luck in these loaded dice 
But baby if you give me just one more try 
We can pack up our old dreams and our old lives 
Well find a place where the sun still shines


내가 던질 이 운명의 주사위에는 아무런 행운도 없어요.

그러나 내게 한번의 기회를 준다면

예전의 꿈과 우리의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겁니다.
태양 빛이 여전히 밝게 비치는 곳을 찾을 겁니다.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Scorpions - Believe in Love  (0) 2019.01.10
Boston - Amanda  (0) 2019.01.10
New Trolls - Adagio  (0) 2019.01.10
U2 - All i want is you  (1) 2019.01.09
Alan Parsons Project - Eye in the sky  (0) 2019.01.09
posted by OFOFF 2019. 1. 9. 16:20
Eye in the Sky
The Alan Parsons Symphonic Project
Don't think sorry's easily said
Don't try turning tables instead
You've taken lots of chances before
But I ain't gonna give anymore
Don't ask me
That's how it goes
Cause part of me knows what you're thinking

미안하다는 말을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요.
지금 상황을 뒤집으려고 하지 마요.
당신은 이미 많은 기회를 가졌으니까.
더 이상 기회를 주지 않을 거예요.
내게 묻지 말아요.
이미 결정되었어요.
왜냐하면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조금 알 것 같거든요.

Don't say words you're gonna regret
Don't let fire rush to your head
I've heard the accusation before
And I ain't gonna take anymore
Believe me
The sun in your eyes
Made some of the lies worth believing

후회할 만한 말은 하지 마세요.
욱해서 흥분하지 마세요.
그런 비난은 이전에 들어봤어요.
그래서 이젠 더 이상 듣지 않을 거예요.
제가 말하는데요.
당신 눈에 있는 태양이
당신의 몇몇 거짓말을 믿을 만하게 만들었어요.

[Chorus]
I am the eye in the sky
Looking at you
I can read your mind
I am the maker of rules
Dealing with fools
I can cheat you blind
And I don't need to see anymore
To know that 
I can read your mind (Looking At You), 
I can read your mind (Looking At You),
I can read your mind (Looking At You),
I can read your mind

나는 하늘에 있는 눈이에요.
당신을 지켜보고
당신의 생각을 읽을 수 있어요.
나는 규칙을 만들어서
어리석은 사람들을 상대하고
당신을 쉽게 속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당신의 생각을 읽기 위해
당신을 더 이상 볼 필요가 없어요.

Don't leave false illusions behind
Don't cry I ain't changing my mind
So find another fool like before
Cause I ain't gonna live anymore believing
Some of the lies while all of the signs are deceiving

거짓된 환상을 남겨 두지 말아요.
울어도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요.
그러니 예전처럼 또 다른 어리석은 사람을 찾으세요.
왜냐하면 이젠 당신을 믿으며 살지 않을 거예요.
비록 나에게 했던 몇몇 거짓말들이 모두 속임수의 형태를 띠고 있어도요.
작사: Eric Woolfson / Alan Parsons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Scorpions - Believe in Love  (0) 2019.01.10
Boston - Amanda  (0) 2019.01.10
New Trolls - Adagio  (0) 2019.01.10
U2 - All i want is you  (1) 2019.01.09
Bon jovi - Always  (0) 2019.01.09
Car
posted by OFOFF 2019. 1. 9. 15:27


싼타페 TM(2018년형) 순정 네비게이션을 업트하는법을 알아봅니다.


1. 싼타페 TM의 시동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순정네비게이션의 뒤편에서 SD 카드를 분리한다.

2. SD카드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어댑터(인터넷으로 구매)를 준비한다.

3.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접속한다(미가입자는 가입을 한 후)

4. Smart updater plus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5.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6. 업데이트가 끝나면 싼타페 TM의 시동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순정네비게이션의 뒤편에서 SD 카드를 삽입한다.

7. 싼타페 TM의 시동을 켜고(전원만 켜도 가능) 네비게이션이 작동하면 환경설정 메뉴에서 네비게이션을 업데이트 한다.

8. 네비게이션이 업데이트 된 후 리부팅이 되면 업데이트 완료.


위의 순서대로 업데이트를 하면 됩니다. 

아래의 영상은 싼타페 TM(2018년형) 순정 네비게이션을 업트하는 영상입니다.

보시면서 따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OFOFF 2019. 1. 8. 16:50

                   세렌디피티(Serendipity)


1. Prologue


감독인 피터 첼섬은 좀 생소하지만 <꾸뻬씨의 행복여행>, <셀위댄스>등의 작품과 샤론 스톤이 나오는 <마이티>를 감독했었다. <마이티>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는걸 억지로 참았던 적이 있었다. 


컬트성 농후한 블랙코미디를 만들었던 감독이다.  2001년에는 <세렌디피티>외에 워렌 비티와 다이안 키튼, 골디 혼, 캐리 샌들링, 말콤 맥도웰, 나스타샤 킨스키 등 왕년의 빅스타들을 대거 출연시킨 풍자극 <타운 앤 컨츄리>를 만들었지만 <세렌디피티> 만한 주목을 끌지는 못했다.  


2. 줄거리



영화가 시작되는 장면인데 이 장면이 영화의 복선이다.


처음 이 장면을 보면서 '이 장면의 의미는 무엇일까' 하고 생각했지만 다음 장면에서 첫 장면의 의미가 이해가

갔다.




쇼핑의 천국 크리스마스 이브

모두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을 사느라 무척 활기찬 한 백화점에서 조나단(존 쿠삭 분)

사라(케이트 베켄세일 분)는 각자 자신의 애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다가 마지막 남은 장갑을 동시에 잡으면서

첫 만남을 갖게 된다.


뉴욕의 한 백화점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들 뜬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속에서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각자의 애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맨하탄에서의 황홀한 저녁을 잠시 보낸다. 두 사람이 같이 시간을

보내는 이곳의 이름이 바로 "세렌디피티"이다.



케이트 베켄 세일의 풋풋한 모습도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지금의 그녀와 비교해보면 지금보다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근데 이 배우 나이를 먹지 않는것 같다. ㅜㅜ




서로의 이름도 모르는 채 헤어지게 된 두 사람, 이때 한 눈에 사랑에 빠진 조나단은 다음에 만날 수 있도록 전화번호를 교환하자고 제안하지만, 평소 운명적인 사랑을 원하는 사라는 주저하며 운명에 미래를 맡길 것을 말한다.


 



두 사람 모두 "세렌디피티"에 두고 온 물건으로 인해 다시 재회하면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녀는 조나단에게 이름과 전화번호를 5달러 지폐에 적게 한 후 가판대에서 그 지폐를 사용한다. 그리고는

조나단에게 사용한 지폐가 자신한테 다시 돌아온다면 전화하겠다고 말한다. 반대로 서적에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적은 후 책방에 팔아 조나단에게 찾으라고 한다. 마지막으로는 양쪽 엘리베이터에 타고는 서로 같은 층을

눌러 만나면 운명이라고 하고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엘리베이터에 올라 같은 층을 누르지만 중간에 탑승한 아이의 방해에 둘은 어긋나게되고 잠깐의 시간차로

아쉽게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고 그렇게 둘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는데.....




몇년이 흐른 뒤, 조나단과 사라는 서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간다. 그리고 조나단과 사라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둘은 여전히 몇년 전 뉴욕에서의 몇시간 동안의 만남을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


서로에 대한 그리움이 점점 더 극에 달하게 되고, 둘에 관한 추억들을 운명처럼 떠올리게 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게 되자, 마침내 둘은 결혼에 앞서 마지막으로 몇년 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뉴욕으로 향하는데...


그 들의 결론은 어떻게 될까? 두 사람이 그 토록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까?


우연한 행운을 운명적인 만남이라 여기는 로맨틱 코미디 <세렌디피티>.

주인공들은 오래전에 잠깐 시간을 보낸게 전부 이지만 현재는 각자 약혼자와 아주 먼 곳에 살고 있고 거리라는

장애물이 있지만 이들이 만날 운명이라면 모든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영화 <세렌디피티>는 이렇게 외치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이것은 운명(destiny)이라고 부르기보단 "세렌디피티(Serendipity)"라 부른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이런 사랑을 해보고 싶어한다. 살면서 한번 쯤은 "세렌디피티(Serendipity)" 같은 사랑은 꼭 해보길 바란다.


엔딩 곡으로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루이 암스트롱의 곡이 너무나도 좋네요....

세렌디피티의 여운을 느끼면서 Louis Amstrong의 "Cool Yule"을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