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록(Art rock)은 일반적으로 록에 대한 도전적이거나 아방가르드적인 접근 방식을 반영하거나, 모더니즘적이고 실험적이거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요소를 활용하는 록 음악의 하위 장르이다. 아트 록은 록 음악을 엔터테인먼트에서 예술적인 표현으로 끌어올리기를 열망하며, 음악에 대한 보다 실험적이고 개념적인 관점을 선택한다. 실험음악 , 아방가르드 음악 , 클래식 음악 , 재즈 등의 장르에서 영향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트 록의 음악은 춤보다는 감상과 명상의 의도로 만들어졌으며, 초기 록의 추진력 있는 리듬과는 거리가 먼 일렉트로닉 효과와 이지 리스닝 질감을 사용하는 것으로 종종 구별된다. 이 용어는 때때로 " 프로그레시브 록 " 과 같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지만, 후자는 특히 고전적으로 훈련된 악기 기술과 교향악적 질감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장르의 가장 큰 인기는 1970년대 초반 영국 예술가들을 통해 이루어졌고 음악은 물론 장르와 관련된 공연의 연극적 성격도 특히 그 기교와 음악적/서정적 복잡성으로 인해 예술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과 젊은 성인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아트 록은 1966~67년에 시작하여 1970년대 중반에 펑크 록 이 등장하면서 끝나는 특정 시기의 록 음악과 가장 관련이 있는 편입니다. 이후 이 장르는 1970년대~90년대 이후의 대중음악 장르에 융합되었는데 대표적인 아트 록 그룹중 하나인 뉴 트롤스(New Trolls) 노래 중 한곡을 소개합니다.
Adagio
Wishing you to be so near to me
Finding only my loneliness
Waiting for the sun to shine again
Find that it's gone to far away
당신이 내 곁에 있기를 소망해 보지만
알게 되는 건 나의 외로움 뿐
태양이 다시 빛나며 떠오르길 기다리지만
그 태양은 너무도 멀리 가 버렸어.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May be to dream..to dream
죽는다는 것은 잠자는 것,
어쩌면 꿈꾸는 것일지도 모르지.
죽는다는 것은 잠자는 것
어쩌면 꿈꾸는 것일지도 모르지.
어쩌면, 어쩌면 꿈일지도 모르지.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May be to dream..to dream
죽는다는 것은 잠자는 것,
어쩌면 꿈꾸는 것일지도 모르지.
죽는다는 것은 잠자는 것
어쩌면 꿈꾸는 것일지도 모르지.
어쩌면, 어쩌면 꿈일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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